[다이소]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오다

『다이소에서 여러가지를 사왔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를 구경!만 하려고 했지만 무언가에 씌여 여러가지를 사오게 됬어요 하하핳

 

목적은 구경이였지만 다이소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 

그냥 일단 사온걸 자랑겸 얘기하자면 

 

먼저 자동차모양 저금통 언젠가 자동차를 동전으로 사겠다는 마음으로 사왔어요

 

(사실은 100원짜리 500원짜리 동전이 섞이는게 싫어서 500원 짜리 동전 저금통 용으로 사왔습니다. 자동차를 동전으로 사는건 역시 무리죠 할부가 갑..)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반년 일기라는 것을 사왔는데 게을러 터진 저를 조금이나마 성실하게 만들어 볼까 하고 사왔어요! 

(속지는 제 마음에 들지 않아요 뭘보고 산걸까요 전 ㅋㅋㅋ 다이소에서 막사면 이렇게 후회합니다) 그래도 6개월은 쓰겠죠,?

 

 

사실 속지 안보고 그냥 사오고 저 반년일기때문에 펜도사고 스티커도 샀지만 스티커만 사용할거 같은 기분이네요 :)

 

다음에는 좀 더 실용적인 걸로 구매해야겠어요

 

일단 사온 자동차 저금통을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로고는 벤츠일까요 그냥 넣은걸까요? 비스무리한데 ㅎㅎ 

자동차 아래쪽을 보면 돌려서 동전을 뺄 수 있게 해놨어요

이렇게 빼면 되겠네요~

 

문제의 반년일기 ! 이것때문에 스티커도 샀는데

속지가 맘에 들지 않아요 생각한거랑 너무 달라요 ㅠㅠ 역시 싼게 비지떡 

 

뭐 그래도 쓰다보면 내가 봐도 감동이 몰아치겠죠 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나머지 산것들과 귀여운 스티커북의 스티커를 보여드리고 사라질게용용

그럼 이만 

즐거운 다이소 쇼핑하세요 

+다이소에선 살 것만 사시기를 바랍니다.